동상
조선민 건국대학교
평범한 개체들을 현실과 상상의 경계 밑에 두어 파동을 일으켰을 때 나타나는 형태를 표현하였다. 파란계열과 초록을 통해 현실의 청량한 파동을 보여주었고, 붉은 계열을 넣어 줌으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현실과 반대인 상상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펜화와 디지털 효과를 사용함으로 더욱 상상의 정형적이지 않은 튀는 느낌을 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