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Cactus in Color

    유채연 건국대학교

    선인장의 복잡한 형태를 단순화하고 강렬한 색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형태는 단순하지만 색채와 질감으로 생명력을 강조했으며, 종이를 자르고 태운 흔적은 자연의 거침과 강인함을 담아냅니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가 반복되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 속에, 단순함이 오히려 더 강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표현했습니다.